[한경닷컴] 쌍용자동차가 11일부터 4일간 울릉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 6개섬(비금도,도초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들에게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의 상태를 점검해 주고,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무상 교환 부품은 에어크리너,와이퍼브레이드,에어컨 필터,각종 오일류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하면 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