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6억5000만원 규모의 전면책임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희림은 오리에서 수원까지의 복선전철 기흥 외 3개역 신축·터널기계설비공사를 감리하게 됐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2월 7일까지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