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지아가 남성듀오 바이브의 정규 4집 앨범 'VIBE IN PPAHA(바이브 인 프라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신고식을 치른다.

이지아는 이번 바이브의 뮤직비디오가 뮤직비디오로는 첫 출연이며, 현재 뮤직비디오 콘티 등은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져 촬영중이다..

바이브의 4집 첫 공식 무대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있을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이될 예정.

이 무대는 4집 쇼케이스 형식이 될 예정으로 바이브는 4집 수록곡과 기존의 발표곡을 부른다.

바이브의 소속사 측은 "바이브는 앨범 발매 후 공식적인 활동은 자제하고 내달 18일, 19일에 있을 발매 기념 콘서트의 준비를 위해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브는 현재 공연 회의 등 준비가 한창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