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현재 임신 7주째로 7년만에 엄마가 된다.

홍진경의 소속사인 플럭서스측에서는 “현재 임신초기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고, 귀한 아기인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경은 1993년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한 후 방송은 물론, ‘더 김치’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며 사업가로도 성공가두를 달리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