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상선,SK커뮤니케이션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오는 9일까지 대졸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모집분야는 경영기획,물류사업,인사,컨테이너 운영관리 등 총 16개 부문으로 최소 2년 이상의 경력과 토익 750점 이상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에서 하면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기술,서비스,디자인 등 총 5개 직군에서 경력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공통 지원 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세부 자격요건은 직군별로 다르므로 공고에서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접수는 오는 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corp.nate.com)에서 하면 된다.

하이닉스반도체는 법무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자격요건은 법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로 대리급 1년 차에서 과장급 1년 차 사이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또한 네이티브 수준에 가까운 영어능력을 보유해야 한다.지원서는 오는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hynix.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휠라코리아는 광고마케팅과 이너웨어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광고마케팅의 경우 7년 이하,영업관리는 5년 미만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지원서는 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fila.co.kr)로 제출할 수 있다.

LS메탈은 구매·조달, 물류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자다.물류 분야는 보세사 자격증을 필히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원서는 오는 11일까지 커리어 사이트(www.career.co.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한솔CSN은 영업·운영 분야에서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4년 이상의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본사에서 의류, 도소매·유통 등의 영업 및 운영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한솔CSN 홈페이지(www.hansolcsn.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