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의정부고용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사장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센터는 매주 목요일 외국인 근로자들과 사장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부족해 오히려 구직자들이 사장을 면접 보는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