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는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핸드 드립 커피는 깔때기처럼 생긴 드립커피용 추출기인 드립퍼에 여과지를 깔고 그 위에 분쇄된 커피를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커피를 추출한다.회사 관계자는 “정통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루마운틴 스타일의 핸드드립 제품과 향커피 애호가를 위한 헤이즐넛향 핸드드립 제품 등 2종 내놨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