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라조' 가수 고고걸스가 전신성형한 모습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SBS '스타킹'을 통해 고고걸스의 멤버인 지나가 자신의 콤플렉스인 사각턱에 대해 발언 후 여러 성형외과의 협찬제의를 받아 동아TV ‘비너스의 유혹’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당당하게 자신의 과거를 공개한 지나와 세라의 동영상과 사진은 단숨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고고걸스 관계자는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주위에서 대하는 태도도 많이 틀려지고 수술 후 못 알아보는 사람도 많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자신감 있어 보여 너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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