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인천 강화군 구제역 음성 판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전날 구제역으로 의심된다고 신고된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3리의 한우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삼산면의 한우 농가는 전날 소 1마리가 콧구멍과 발굽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다며 신고했다.
이로써 강화발(發) 구제역 의심 신고 23건 중 10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3건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