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의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호란이 포토타임에서 멋진 드레스와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일에 눈 먼 열혈요원 원칙주의자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좌충우돌 행복을 찾아나가는 상큼한 엔돌핀 드라마로 이수경, 김상경, 류진, 호란이 출연한다.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으로 1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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