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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사흘만에 반등..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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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반등하며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33분 전일대비 7.10원(0.64%) 오른 11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12.0원에 출발한 뒤 손절매성 매수가 들어오며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뉴욕 증시가 골드만삭스에 대한 검찰 조사 소식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역외 환율이 오르면서 상승 압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외환시장 참가들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이 우세하지만 코스피 약세와 외환당국의 방어 의지로 환율이 반등하는 것이라며 일단 1110원대를 지지하려는 움직임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국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환율 하락 압력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안이 타결되고 우리나라의 4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44억달러에 달한 점 등이 환율을 끌어내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청약에 참여하기 위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살 경우 환율 하락 압력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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