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심의 제한 장치를 6월부터 완전히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느 단말기든 자신의 유심칩만 꽂으면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이 없어도 유심만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통할 수 있게 돼 유심만으로 서비스에 가입 한 후 중고 휴대폰을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현지 이동통신사의 유심칩을 이용해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