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풀무원이 ‘생가득 냉동면’ 4종을 출시하며 냉동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되는 풀무원의 ‘생가득 냉동면’은 외식메뉴로 인기있는 면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냉동 요리면이다.종류는 ‘중화짜장면’(1인분 2300원,3인분 6200원),‘중화짬뽕’(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미트소스 스파게티(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 ’크림소스 스타게티‘(1인분 2900원,3인분 7600원) 등 모두 4종이다.풀무원은 냉장 스파게티 사업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냉동면으로는 맛보기 어려웠던 냉동 스파게티 제품까지 선보이는 등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전체 냉동면 시장을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 면 시장은 1조5000억원 규모로 그 중 냉동면 시장은 지난해 기준 21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