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 시범운영 중인 인천지하철 승객의 자전거 휴대 승차를 오는 5월부터 토요일에도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전동차 8량으로 구성된 인천지하철 1편성의 맨 앞과 뒤 전동차 내부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역마다 자전거 전용 개찰구를 만드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요일.공휴일과 달리 토요일 자전거 휴대 승차는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 사이에 준비 상황에 차이가 있어 일단 인천지하철에 한해 운영된다.
 
 인천메트로는 인천지하철 역사 내부에 자전거 전용보관대를 설치하는 방안도 인천시와 협의하고 있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