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연봉 여성 CEO는 크래프트社 로젠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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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배 늘어
미국 최대 종합식품업체 '크래프트 푸즈'의 아이린 로젠펠드 최고경영자(CEO · 56 · 사진)가 지난해 1670만달러의 연봉을 받아 미국 여성 CEO 가운데 최고액을 기록했다.
29일 경제전문 포브스닷컴(forbes.com)에 의하면 로젠펠드의 지난해 봉급과 보너스,주식,각종 옵션을 합한 총 급여는 전해의 570만달러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비해 2008년 118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던 화장품 회사 에이본 프러덕츠의 안드레아 정 회장 겸 CEO는 910만달러를 받아 5위로 밀려났다. 지난해 연봉 2위 여성 CEO는 1180만달러를 받은 담배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수전 아이비가 차지했고 1110만달러를 기록한 할인소매 유통업체 TJX 컴퍼니스의 캐럴 메이로위츠와 1070만달러를 받은 인드라 누이 펩시 회장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남녀 합쳐 지난해 최고 보수의 CEO는 1억4100만달러를 받은 전자장치 제조업체 다나허의 로런스 컬프 주니어 회장 겸 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9일 경제전문 포브스닷컴(forbes.com)에 의하면 로젠펠드의 지난해 봉급과 보너스,주식,각종 옵션을 합한 총 급여는 전해의 570만달러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비해 2008년 118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던 화장품 회사 에이본 프러덕츠의 안드레아 정 회장 겸 CEO는 910만달러를 받아 5위로 밀려났다. 지난해 연봉 2위 여성 CEO는 1180만달러를 받은 담배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수전 아이비가 차지했고 1110만달러를 기록한 할인소매 유통업체 TJX 컴퍼니스의 캐럴 메이로위츠와 1070만달러를 받은 인드라 누이 펩시 회장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남녀 합쳐 지난해 최고 보수의 CEO는 1억4100만달러를 받은 전자장치 제조업체 다나허의 로런스 컬프 주니어 회장 겸 CEO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