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시, 대전우수상품 대형유통점 진출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하씨앤비 등 4개 기업 입점 예정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안규상)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0 대형유통점 초청 대전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입점한 대형유통점 및 홈쇼핑, 구매대행전문기업 등 전문바이어 11개사 29명이 참여, 우수제품제조 중소기업 73개 기업과 만나 지역 우수제품의 대형유통점 진출가능성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하는 마케팅 상담회와 52개 기업이 참가한 우수제품 전시회, 홈플러스 등 3개사의 대형유통점 사업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전문가초청 마케팅특강, 22개 기업에 대한 경영·기술애로 현장상담이 펼쳐졌다. 특히 마케팅특강에는 한국 최고의 글로벌마케팅 전문가인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이장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30년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마케팅 비법을 많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전해줬다.
상담건수는 모두 287건으로 식품 102건, 생활용품 50건, 기타 134건이었고, 4개업체가 대형유통점에 입점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입점예상업체로는 청하씨앤비(제품:아토프랜)는 COOK 홈쇼핑(월60만) 입점을 협상중이다. 엠씨에이샌드(제품:에어클레이샌드), 한미타올(제품:타올), 신기술(제품:치약,칫솔)은 서울 홈플러스에 입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약한 지역우수상품에 대한 대형유통점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기업과 대형유통점간 유기적인 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안규상)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0 대형유통점 초청 대전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입점한 대형유통점 및 홈쇼핑, 구매대행전문기업 등 전문바이어 11개사 29명이 참여, 우수제품제조 중소기업 73개 기업과 만나 지역 우수제품의 대형유통점 진출가능성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하는 마케팅 상담회와 52개 기업이 참가한 우수제품 전시회, 홈플러스 등 3개사의 대형유통점 사업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전문가초청 마케팅특강, 22개 기업에 대한 경영·기술애로 현장상담이 펼쳐졌다. 특히 마케팅특강에는 한국 최고의 글로벌마케팅 전문가인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이장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30년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마케팅 비법을 많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전해줬다.
상담건수는 모두 287건으로 식품 102건, 생활용품 50건, 기타 134건이었고, 4개업체가 대형유통점에 입점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입점예상업체로는 청하씨앤비(제품:아토프랜)는 COOK 홈쇼핑(월60만) 입점을 협상중이다. 엠씨에이샌드(제품:에어클레이샌드), 한미타올(제품:타올), 신기술(제품:치약,칫솔)은 서울 홈플러스에 입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약한 지역우수상품에 대한 대형유통점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기업과 대형유통점간 유기적인 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