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치아교정하는 5월의 '신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젊음이 넘치는 대학가의 축제와 결혼식 등 일년 중 유난히 행사가 많은 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만개한 봄 꽃들도 시샘하는 5월의 신부가 으뜸이다. 영원히 기억될 눈부신 신부가 되기 위한 준비는 단순한 피부관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요즘은 종아리라인성형, 쇄골라인성형, 물광피부, 김연아 치아, 김태희 치아 등등 신부가 준비하는 영역이 점점 커지고 전문화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은 다른 치료나 시술에 비해 유독 그 과정이 눈에 띄고 기간도 길어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아교정이다. 그 동안의 치아교정은 치아에 직접 철사와 같은 금속장치를 붙이는 방식으로 구강건강은 물론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큰 불편을 주었다. 예뻐지기 위해 선택한 치아교정인데 그 기간이 더욱 숨기고 싶은 고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보이지 않는 첨단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덕분에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어야 하는 신부들도 치아교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인비절라인은 투명한 특수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CT 스캔을 통한 장치의 제작부터 장치를 케이스에 담는 과정까지 모두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컴퓨터 전자동 시스템으로 제작되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2주마다 하나의 장치를 바꾸어 단계별로 착용하며 치아의 이동을 도모하는데 각각의 장치에는 환자 고유의 장치에 대한 정보가 담긴 식별넘버가 새겨져 있어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기공사의 손으로 만드는 유사 투명장치와 구분이 쉽다. 인비절라인은 식사나 양치처럼 필요할 때에는 언제든 장치를 뺐다 꼈다 할 수 있어 위생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발음장애도 거의 없다. 입안에 금속장치를 부착하지 않아 철사에 찔리거나 다칠 염려가 없어 안전하게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비절라인은 삐뚤빼뚤한 치아, 덧니, 부정교합이라 불리우는 주걱턱, 돌출입까지 그 치료범위에 제한이 없어 치아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140만 명 이상의 케이스를 통해 밝은 미소를 선물한 인비절라인은 최근 청소년을 위한 인비절라인 틴(Teen)을 출시해 영구치가 맹출 중인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외모에 한층 더 민감한 청소년도 안전하고 편안한 치아교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28치과그룹 주보훈 대표원장은 "환자의 협조도와 세밀하고 정확한 전문의의 치료계획이 함께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 말한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한화家 차남' 김동원 사장, 결혼…삼형제 모두 일반인과 비공개 예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최근 결혼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양가 친척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예식을 치렀다.이번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한화그룹 측도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 등에 대해서는 개인사라는 이유로 말을 아꼈다.김 사장의 배우자는 재계 인사가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 사장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김 사장의 결혼으로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은 모두 혼인을 마무리했다. 3형제 모두 정·재계 정략결혼 대신 일반인과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가장 먼저 결혼한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2019년 입사 동기인 일반인 여성과 10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어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도 2022년 방송기자 출신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한편 1985년생인 김 사장은 2014년 한화생명에 입사해 2023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스타트업 육성 브랜드 '드림플러스'를 안착시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화 AI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인수와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등 글로벌 영토 확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 2

      파르메산 치즈, 미국 수입 16% 급감…중동 전쟁이 가격 상승?[김주완의 원자재 포커스]

      미국의 파르메산 수입이 지난 1월에 감소했다. 이란 전쟁이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의 이탈리아산 파르메산 치즈 수입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월에 16% 감소했다고 생산자 협회 대표가 전날 밝혔다. 그는 또한 중동 분쟁이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와 롬바르디아 지역의 약 300개 생산자를 대표하는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협회의 니콜라 베르티넬리 회장은 작년 수출이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7만 4980톤에 달했다고 말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이탈리아 치즈는 지정학적 긴장, 변동성 높은 시장,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9억 6000만 유로(42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이탈리아의 최대 해외 시장인 미국은 전체 생산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15%~18%까지 확대될 잠재력이 있다고 베르티넬리는 말했다. 하지만 관세와 이란 전쟁으로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두바이는 아시아로 향하는 물류의 핵심 허브이며, 중동 위기는 석유 정제에서 파생된 플라스틱 가격 상승으로 인해 운송비와 포장 비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베르티넬리는 “생산 비용 상승과 포장 산업 전반의 운임 인상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5년 파르미자노 레지아노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약 15유로(2.2파운드)였지만, 이러한 비용 상승으로 그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미국 정부는 지난해 4월 추가 수입 관세를 도입해 파르메산에 대한 총 관세 부담을 기존 15%에서 약 25%로 끌어올렸다.이 조치는 수입업자들이 규제 및

    3. 3

      트럼프 "4월 6일까지 이란 공격유예"…뉴욕증시, 급락 마감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트럼프와 구글발 악재에 투심 위축…급락 마감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38포인트(-1.01%) 내린 45,960.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71포인트(-1.74%) 내린 6,477.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1.74포인트(-2.38%) 떨어진 21,408.0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특히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종전 최고점(2025년 10월 29일) 대비 11%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거듭 압박하는 한편, 이란 석유 통제권도 고려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미국 지상군의 이란 투입이 임박했다는 우려도 비관론을 자극했습니다. 기술 업종은 구글이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투매에 휩쓸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4월 6일까지 이란 발전소 공격유예 열흘 연장"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유예를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까지로 열흘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 정부의 요청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대화가 진행 중이고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표는 닷새간 부여했던 공격 유예를 다시 열흘 연장한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5일간 발전소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겠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