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붙이는 천식치료제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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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은 27일 툴로부테롤 경피 투여용 패취제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로 개발되는 제품인 '대화툴로부테롤 패취'는 기관지 천식 및 호흡기질환자의 호흡곤란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툴로부테롤을 피부에 부착하는 경피흡수형 제제로 개발한 제품이다.
1일 1매 24시간 부착으로 기존 먹는 천식제의 복용 순응성 및 약물 지속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약물을 삼키기 힘든 노인분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적응증 확대(감기에 의한 소아천식)에 따라 약을 먹기 싫어하는 유소아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일본 제품이 수입되어 시판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현재 제품 허가신청 중이며 2010년 7월에 제품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약물에도 적용해 패취제의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특허기술로 개발되는 제품인 '대화툴로부테롤 패취'는 기관지 천식 및 호흡기질환자의 호흡곤란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툴로부테롤을 피부에 부착하는 경피흡수형 제제로 개발한 제품이다.
1일 1매 24시간 부착으로 기존 먹는 천식제의 복용 순응성 및 약물 지속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약물을 삼키기 힘든 노인분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적응증 확대(감기에 의한 소아천식)에 따라 약을 먹기 싫어하는 유소아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일본 제품이 수입되어 시판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현재 제품 허가신청 중이며 2010년 7월에 제품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약물에도 적용해 패취제의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