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한국 경제 더블딥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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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우리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블딥에 대한 우려에 대해 "올해 우리 경제는 상고 하저로 가지만 전체적으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더블딥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은행세 도입에 대해서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금융권의 단기 외화 차입을 포함한 비예금성 금융부채에 은행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올해 재정적자에 대해 "목표치인 국내총생산, GDP의 2.7%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