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강세…통신설비 투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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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통신설비 투자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20원(3.53%)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무선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사이클이 2010년부터 본격적인 회복기에 진입했고, 2011~2012년 확장국면이 예상된다"며 "다산네트웍스는 이런 메가트랜드의 최대 수혜업체"라고 판단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인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다산네트웍스의 2010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1% 증가한 2164억원, 영업이익은 281.1% 늘어난 38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320원(3.53%)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무선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사이클이 2010년부터 본격적인 회복기에 진입했고, 2011~2012년 확장국면이 예상된다"며 "다산네트웍스는 이런 메가트랜드의 최대 수혜업체"라고 판단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인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다산네트웍스의 2010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1% 증가한 2164억원, 영업이익은 281.1% 늘어난 38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