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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미강스틸㈜‥플랜트ㆍ원자력발전소 분야 '승승장구'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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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후발주자라 하더라도 기존의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신규시장 개척에 힘쓴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게 공공연한 기업 경쟁의 진리다. 2006년 말 이미 포화상태였던 철골업계에 뛰어들어 2년 만에 매출액 55억원,이듬해에는 이의 7배에 달하는 400억원 성공 신화를 이룬 미강스틸㈜(대표 김희선 www.mikangst.com)은 이 진리를 확실히 증명했다.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던 철골업계에서 신규시장은 플랜트와 원자력발전소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판단은 적중했고,적극적인 영업을 펼친 결과 수주가 줄을 잇기 시작했지요. "

    직접 영업전선에 뛰어 든 미강스틸㈜의 김희선 대표. 업계 후발주자라 걸림돌도 많았지만 대우건설 근무시 쌓은 영업력과 업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임직원의 조직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곧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창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현대위아로부터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골리앗 크레인 2기를 수주했고,이어 SKT 대련조선소 철골공장 건설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결 배가스 처리설비공사 1호기 완료에 이어 2호기 작업을 진행 중이고,신월성 원자력 1, 2 호기 철골제작 및 설치공사도 한창이다. 김 대표는 "대기업 출신 임원진 5명이 영업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국내 20여개 대기업을 주거래 선으로 할 정도로 영업력을 높인 상태"라고 말했다.

    미강스틸㈜은 철골구조물 65%,배관 10%,플랜트 25%로 짜인 현 포트폴리오를 철골구조물 40%,플랜트 40%로 조정해 영업이익률을 극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두고 해외 플랜트시장에 중점을 두겠다"며 "설립 10주년을 맞는 2016년에는 5000억~6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서서히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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