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IG투자증권은 26일 ‘LIG 마스터 스팩’을 설립했다.



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는 JKL파트너스 산은캐피탈 KT캐피탈 과학기술공제회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대표는 JKL파트너스의 정장근 부사장이 맡았다.



이 회사는 현재가치 안정성과 미래가치 성장성을 겸비한 첨단농업(아그리젠토) 및 IT 융합시스템 산업군에서 합병 대상을 발굴할 계획이다.스팩 설립 규모는 25억원,공모 규모는 250억원이다.오는 7월 상장 예정이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