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은 23일 계열사 앤소언이 운영자금으로 차입한 채무금 12억9200만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기자본의 10.56%에 해당한다.

국동 측은 "앤소언이 영업정지로 인해 차입금 상환 능력이 상실됐기 때문에 채무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