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천안함 성금 2000만원 기탁 입력2010.04.23 11:27 수정2010.04.23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위산업체 빅텍은 23일 박승운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천안함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재난방송 주간사인 KBS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빅텍의 전임직원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연일 신고가 경신…해외실적 개선·자사주 소각 효과 미래에셋증권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들어 18... 2 개인에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2075억 개인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법인 판매분까지 합친 리테일(소매) 규모는 5400억원이었다. 홈플러스 채권 판매잔액 6000억원 중 대부분이 개인이나 중소기업... 3 美 'R의 공포' 확산…여행·레저 ETF 눈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레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R(경기 침체)의 공포’가 확산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