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원명수)가 부산에 세번째 고객컨택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부산 고객컨택센터는 총 100석 규모로, 2012년 부산 사옥이 완공되면 200석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고객컨택센터 개소를 통해 더 빠르고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