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최대 실적 발표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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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0원(0.88%)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이다.
하이닉스는 이날 1분기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2조821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991억원으로 1분기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82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분기 25% 대비 3% 포인트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 7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하이닉스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반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탄탄한 가운데 D램의 판매 수량이 증가했고 가격도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D램 매출 증가와 DDR3 및 미세공정 비중 확대 등에 따라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50원(0.88%) 내린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이다.
하이닉스는 이날 1분기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2조8214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991억원으로 1분기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82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분기 25% 대비 3% 포인트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 7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하이닉스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반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탄탄한 가운데 D램의 판매 수량이 증가했고 가격도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D램 매출 증가와 DDR3 및 미세공정 비중 확대 등에 따라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