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W 저축은행 후순위채 발행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최근 시들해진 인기에도 불구,이번주 초 후순위 채권 청약에 나섰던 저축은행 2곳이 모두 발행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달과 이달초 잇따라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던 일부 대형 저축은행들이 미달 사태를 빚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은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후순위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1대1 수준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발행 목표금액은 현대스위스의 경우 400억원(연 7.9%),W는 150억원(연 7.95%)이었다.
반면 지난달과 이달초 각각 300억원을 목표로 후순위채 청약을 받았던 한국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의 경우 금리가 연 8.0%로 높았음에도 불구,청약 경쟁률은 오히려 0.9대1,0.8대1로 저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최근 금리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앞선 저축은행들의 실패가 이들 저축은행에게 반면교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는 예금 금리로 인해 8%에 가까운 고금리는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아울러 앞선 저축은행들의 청약 실패를 거울 삼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 점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스위스는 청약을 앞두고 지속적인 가두캠페인,광고,이벤트 등 사전 마케팅을 벌였으며 W도 매월 지급이자를 재투자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상품을 새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은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후순위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1대1 수준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발행 목표금액은 현대스위스의 경우 400억원(연 7.9%),W는 150억원(연 7.95%)이었다.
반면 지난달과 이달초 각각 300억원을 목표로 후순위채 청약을 받았던 한국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의 경우 금리가 연 8.0%로 높았음에도 불구,청약 경쟁률은 오히려 0.9대1,0.8대1로 저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최근 금리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앞선 저축은행들의 실패가 이들 저축은행에게 반면교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는 예금 금리로 인해 8%에 가까운 고금리는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아울러 앞선 저축은행들의 청약 실패를 거울 삼아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 점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스위스는 청약을 앞두고 지속적인 가두캠페인,광고,이벤트 등 사전 마케팅을 벌였으며 W도 매월 지급이자를 재투자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상품을 새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