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미국 힙합가수 테디 라일리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힙합사이트 올힙합닷컴은 20일(현지시간) "테디 라일리가 스눕독, 티 페인, 한국 슈퍼스타 재범과 함께 새 앨범 작업을 한다(Teddy Riley. Snoop. T-Pain Link With Korean Superstar Jay Park)"라며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올힙합닷컴은 "재범은 한국의 슈퍼스타이자 래퍼였지만, 2009년 마이스페이스 발언 논란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3월 재범이 유튜브 채널에 올린 'Nothing On You'(낫씽온유)가 400만 명이 볼 정도로 화제였다라는 말로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