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왕따설, 사실 아니예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왕따설'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소녀시대가 출연, '왕따설'과 관련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ADVERTISEMENT
티파니는 "'힘들어. 어떻게 알았어'라고 말했더니 오빠가 '그럴것 같아서'라고 말했다"면서 "'잘되서 괜찮잖아'라고 답하자 오빠는 '잘 되면 뭘하냐. 혼자인데'라고 하더라. 나는 나 혼자 한국에 있어서 하는 말인줄 알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빠가 '특히 불편하게 하는 멤버 있느냐'고 하는 등 질문을 하는데, 알고보니 왕따와 관련된 얘기였다"면서 "평소 인터넷을 잘 안 하고, 하더라도 댓글은 안 보는 편이라서 몰랐다. 우리 가족이 더 상처를 받은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ADVERTISEMENT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