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2011년까지 양호한 실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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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1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2011년까지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2009년 1조4500억원의 매출 중 67%는 열판매, 32%는 전기판매로 구성됐다.
이 증권사 유덕상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1분기 매출액은 5839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성 열병합발전(2007년 12월 준공)의 2009년 전기판매수입은 33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동일용량인 파주 열병합발전(515MW)가 2011년 2월 준공 예정이고, 판교 열병합발전(146MW)도 201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1년 매출과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유 연구원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2009년 1조4500억원의 매출 중 67%는 열판매, 32%는 전기판매로 구성됐다.
이 증권사 유덕상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1분기 매출액은 5839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성 열병합발전(2007년 12월 준공)의 2009년 전기판매수입은 33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동일용량인 파주 열병합발전(515MW)가 2011년 2월 준공 예정이고, 판교 열병합발전(146MW)도 201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1년 매출과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유 연구원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