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욕 3대지수,일제히 상승..'실적의 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기업들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실적을 발표하면서 뉴욕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5.01포인트(0.23%) 오른 1만1117.06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9.65포인트(0.81%) 상승한 1207.17을,나스닥 지수는 20.20포인트(0.81%) 오른 2500.3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피소를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골드만삭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익이 34억6000만달러(주당 5.5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18억1000만달러(주당 3.39달러) 에서 91%나 늘어난 수준으로 당초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주당 4.14달러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사기혐의로 피소된 데 대한 부담으로 2.1% 하락했지만 이같은 실적 호재로 은행주들은 일제 상승했다. 씨티그룹은 1.84%올랐고 마셜앤드일슬리(Marshall & Ilsley)는 10% 급등했다.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슨은 1분기 순익이 6870만달러(주당 29센트)를 기록, 예상치(주당 24센트)를 뛰어넘으며 7.2% 상승했다. 코카콜라와 IBM 등은 이익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전면 중단됐던 유럽의 항공기 운항이 6일만에 부분적으로나마 재개하면서 3주래 최저치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1.53달러(1.9%) 오른 배럴당 8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정부는 항공기 운항이 금지됐던 자국내 공항들이 20일 밤부터 다시 문을 열어 여객기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국의 델타 항공도 유럽지역 항공 스케줄이 이르면 이번주말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7센트(0.7%) 오른 배럴당 84.80 달러에 거래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유가 전망,"100달러이상" VS "당분간 80달러대 거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방공 시스템과 해군력을 겨냥한 공격을 지속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공급이 중단될 경우 국제 유가가 얼마까지 오를 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일부에서는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예...

    2. 2

      이란 "하메네이 후임자 하루 이틀내 선출"

      이란 체제의 안정은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관측된다.2일 이란 정부 등에 따르면 이란 헌법상 최고지도자 선출권은 성직자 88인으로 구성된 ‘전...

    3. 3

      '아들아 미안'…60대 주부, 14억 아파트 물려주려다 '화들짝'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합니다. 25회는 송주영 유안타증권 세무사와 함께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보유 주택을 처분하려는 다주택자가 세금을 줄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