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전·자회사 등듭 'A+·안정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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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20일 한국전력공사와 6개 자회사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전이 정부 소유라는 점과 전력공급 시장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감안해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다. 한전의 6개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피치는 "한국 정부와 한전 및 자회사의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 제도 변화 가능성과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한전의 신용구조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