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피치 "한전·자회사 등듭 'A+·안정적' 유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치는 20일 한국전력공사와 6개 자회사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전이 정부 소유라는 점과 전력공급 시장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감안해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다. 한전의 6개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피치는 "한국 정부와 한전 및 자회사의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 제도 변화 가능성과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한전의 신용구조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ADVERTISEMENT

    1. 1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2. 2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만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

    3. 3

      SK온, 서산 배터리 3공장 증설 연기

      SK온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경영 환경 변화로 충남 서산 신규 공장 증설을 연기했다.SK온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시를 통해 SK온 서산 3공장 관련한 지금까지의 투자 금액을 기존 1조75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