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한국 축구 국가대표감독이 2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FIFA 월트컵 트로피 투어'는 225일에 걸쳐 86개국을 순방하는 행사의 하나로 이날 공개된 트로피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가에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 행사는 허정무 한국 축구 국가대표감독, 조중연 대한 축구 협회 회장, 그룹 카라의 강지영 등이 참석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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