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어렵고,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자니 돈이 든다? 주식투자 열풍으로 우후죽순 증권관련 커뮤니티가 증가하고 있다. 상당수의 커뮤니티는 무료를 표방하면서도 일부 고급 증권정보 이용에는 별도의 사례비를 받는 경우가 있어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12년 동안 개인 투자자들에게 100% 무료로 고급 증권정보, 투자전략, 추천종목 등을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5만여 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증권정보채널 (http://cafe.daum.net/highest )’이 바로 그곳이다. ‘증권정보채널’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주식 투자자 축에 낄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 인기와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원금손실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절망에 빠져 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증권정보채널에 가입했다는 한 모씨(43)는 “보통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알게 된 고급 증권정보는 잘 공유하지 않는데, 증권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처럼 실전투자에 꼭 필요한 투자전략을 공개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 혼자서 아등바등 연구․분석을 하던 때보다 마음이 편하다. 정보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실전투자에 필요한 핵심사항도 파악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염을 토하는 수익은 물론 매매스트레스까지 단번에 해소시키는 증권정보채널( http://cafe.daum.net/highest )에 가입을 하기 잘했다는 게시 글은 한 모씨 뿐 아니라 거의 대다수의 회원들이 체험을 하고 있는 사항이다. “주가는 떨어지는데 계좌 수익은 정반대”라는 게시 글이나 “본전만 해줘도 감사한데 원금 2배”라는 게시 글 등은 이제 식상할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치밀하게 연구․분석된 추천종목과 투자전략, 매매기법 등이 담겨 있는지 짐작이 갈 만 하다.

지난해 지인의 권유로 증권정보채널에 가입했다는 전업 투자자 김 모씨(여․30)는 “주식투자는 여성이 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수익을 올리는 데 꼭 필요한 원칙과 규칙을 지키기 시작하니 투자 즐거워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전에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손절해야 하는 종목을 끌고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조언도 해주고 시황이나 향후 방향 설정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서 걱정을 덜었다”고 밝혔다.

증권정보채널은 활동 초기부터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세를 떨친바 있는 증권사관학교( http://www.jnbstock.com ) 장진영 소장을 필두로 3,000여명의 추종자들이 만든 동호회다. 2003년, 장진영 소장이 발굴한 현대미포조선이 10,000%(3,000원→40만원) 이상의 대시세를 분출한 사실이 대대적으로 알려지며 증권정보채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습득의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슈퍼개미’ 장진영 소장 뿐 아니라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다양한 증권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진 주식고수들이 신분을 감추고 매매기법과 종목추천, 종목진단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아무런 보답 없이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증권정보채널의 본질이 흐려질까 걱정돼 철저하게 비공개로 개인 투자자들이 지나칠 수 있는 핵심사항 등을 날카롭게 짚어주고 있는 것이다.

장진영 소장은 이와 관련해 “증권정보채널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부 증권관련 커뮤니티의 악덕 행태가 이뤄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면서 “마음 놓고 수익을 올리고 마음 놓고 투자를 할 수 있는 밝고 희망찬 카페가 되기 위해 35만 회원과 주식 전문가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관심종목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 모두가 기대수익을 달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정보채널에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관심주로는 STX조선해양, 우리금융, 한국카본, 동국산업, 배명금속, 현대제철, 유아이에너지, 인포피아, KT, 기아차, 에쎈테크, 대한생명 등이다. 장진영 소장은 해당 종목과 관련해 재무 분석과 기술 분석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체적인 매매 타이밍을 포착, 실전 매매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증권정보채널 (http://cafe.daum.net/high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