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총, 정치권 선거용 선심정책 남발 '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영차총협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선심성 정책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경총은 성명을 통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대체휴일제 도입 그리고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보육비 지원대상 확대, 남성 육아휴직 할당제 도입 등을 경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 경영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공휴일 법률화와 대체공휴일 도입으로 휴일이 2일 늘어나게 되면 기업들의 부담은 11조3416억원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개별 기업 특수성이나 자율성을 무시한 채 민간의 휴일을 법으로 지정할 경우 혼란만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ADVERTISEMENT

    1. 1

      "관리 실패해도 투자자 책임?" 온투업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들이 법이 정한 책임을 약관을 통해 투자자에게 떠넘기고, 허용 범위를 벗어난 연대보증까지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수 온투업자의 약관이 투자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

    2. 2

      10년간 ‘짜고 치기’…빌트인·시스템가구 입찰 담합 무더기 적발

      아파트 빌트인·시스템가구 구매 입찰에서 수년간 낙찰자와 가격을 사전에 정한 담합을 벌여온 가구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관행처럼 이어져 온 입찰 담합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대규모 ...

    3. 3

      최진식 중견련 회장 "산업 대전환으로 경제 재도약 토대 세워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29일 “병오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되살리고 코스피 활황과 수출 회복의 낭보를 지속 가능한 산업 펀더멘털 강화로 연결해 강고한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구축해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