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역부문(대표이사 양태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육상 유전 지분 50%를 인수했습니다. 한화는 지분 인수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이전에 광구 운영권도 인수할 계획으로 원유를 직접 생산하고, 광구를 운영하는 운영권자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유전은 생산광구로 가채 매장량이 1천만 배럴로 현재 하루 5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추가 개발을 통해 앞으로 2,900배럴 이상 생산이 가능한 광구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