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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1Q 영업익 전년비 급증할 것-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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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비용 절감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원 유지.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매출액은 287억원으로 전년대비 7%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5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인원감축과 광고비 절감 등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생산직 인원수가 2009년 초 약 360명 수준에서 올해는 260명으로 감소하면서 매출원가율이 개선됐다. 광고비 집행도 전년대비 약 8억원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추정이다.

    여기에 1분기 지분법 손익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는 추정이다. 해외법인들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42%(달러기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매출 증가 추세가 연속된다면 연간기준으로 손익분기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국내 임플란트 부문은 중소형 임플란트업체의 난립으로 성장정체에 처했지만 신제품 효과를 투리게 될 것"이라며 "표면처리 기술을 향상시킨 신제품들이 3~7월 사이에 연속 출시하면서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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