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이 뮤직비디오 촬영중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인국은 얼마전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차 간 태국 푸켓에서 일사병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약 42도의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됐던 탓에 결국 쓰러졌던 것.

하지만 서인국은 응급실 신세를 지면서도 프로답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3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초특급 프로젝트로 연기자 김민정이 서인국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서인국은 이번 달 말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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