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전치 3주 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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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다.
한승연은 최근 전치 3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
한승연은 13일 한쪽 팔이 구조물에 깔리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사고로 혈관에 이상이 있어 현재 팔이 부운 상태다.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한승연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프로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미니앨범 '루팡'으로 활동 중인 카라는 이번 주 마지막 방송 활동이 예정돼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