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 前대표 협박으로 유증 참여자 기소확인
쎄라텍 측은 "이 모씨 외 3인은 지난해 8월에 진행된 쎄라텍 유상증자와 관련해 전 대표이사를 공갈 협박했다"며 "전 대표이사등 임직원에 대한 수사도 동시에 진행되었으나 혐의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 "갈취금액중 일부인 20억원을 반환받았으며 나머지 금액은 지난해 전액대손충당금을 설정해 재무제표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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