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 시간대별 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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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함미가 사고발생 20일 만인 15일 군과 민간 인양팀에 의해 인양됐다. 천안함 함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여 동안 2천200t급 크레인선 '삼아 2200호'에 의해 인양된 뒤 오후 1시14분 바지선에 탑재됐고 민.군 합동조사단은 실종자 시신을 속속 확인했다.
해군의 공식 발표 등을 토대로 인양작업의 시간대별 진행과정을 정리했다.
▲8시44분 = 실종자 위령제 독도함에서 개최, 주변 함정 15초간 애도의 `기적'
▲9시 = 2천200t급 크레인선 '삼아 2200호', 천안함 함미 인양 시작
▲9시11분 = 함미 사격통제레이더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4분 = 함미 갑판,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6분 = 함미 자연배수 시작
▲9시42분 = 해난구조대(SSU) 요원들, 선내로 진입해 인공배수 시작
▲10시40분 = 바지선, 인양 현장 도착
▲12시12분 = 인공배수 작업 완료
▲13시12분 = 천안함 함미 바지선 탑재 완료
▲14시50분∼15시5분 = 실내작업등 설치, 통로개척 완료
▲15시5분 = 과학수사팀 4명, 승조원 식당 진입
▲15시20분 = 실종자 가족 4명.과학수사팀 4명, 함미 내부 진입 및 실종자 확인
▲16시∼18시 = 서대호 방일민 하사 등 시신 신원 속속 확인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해군의 공식 발표 등을 토대로 인양작업의 시간대별 진행과정을 정리했다.
▲8시44분 = 실종자 위령제 독도함에서 개최, 주변 함정 15초간 애도의 `기적'
▲9시 = 2천200t급 크레인선 '삼아 2200호', 천안함 함미 인양 시작
▲9시11분 = 함미 사격통제레이더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4분 = 함미 갑판,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6분 = 함미 자연배수 시작
▲9시42분 = 해난구조대(SSU) 요원들, 선내로 진입해 인공배수 시작
▲10시40분 = 바지선, 인양 현장 도착
▲12시12분 = 인공배수 작업 완료
▲13시12분 = 천안함 함미 바지선 탑재 완료
▲14시50분∼15시5분 = 실내작업등 설치, 통로개척 완료
▲15시5분 = 과학수사팀 4명, 승조원 식당 진입
▲15시20분 = 실종자 가족 4명.과학수사팀 4명, 함미 내부 진입 및 실종자 확인
▲16시∼18시 = 서대호 방일민 하사 등 시신 신원 속속 확인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