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LH공사 대경본부 부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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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경주 우성한빛타운 등 경북권 7개 단지에서 총 510세대의 부도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단지는 부도임대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는 것으로 LH공사가 부도임대주택을 법원으로부터 경매로 낙찰받아 기존 임차인(또는 전차인)과 재계약 후 잔여분을 국민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LH공사의 부도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의 예기치 않은 부도로 임차인들이 임대보증금을 환불받지 못하는 경우 부도임대주택에 대한 임차인의 우선 매수권을 양도받아 매입 후 임대보증금을 반환하고 기존 임차인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재계약하거나 국민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주택 및 모집호수는 지역별로 경주 3개단지 300세대, 포항 3개단지 180세대, 김천 1개단지 30세대다.
모집 대상은 경주우성한빛타운 1차 39㎡형 50세대, 경주위덕삼성타운 39㎡형과 49㎡형 각각 230세대, 10세대, 경주전원홈그린 39㎡형 10세대, 포항태웅하이츠 59㎡형 10세대, 포항보광그린파크 37㎡형과 59㎡형 각각 40세대, 80세대, 포항우성한빛타운 37㎡형,42㎡형,48㎡형 각각 10세대,10세대,30세대, 김천일천푸른마을 48㎡형과 62㎡형 각 10세대,20세대이다.
임대조건은 지역별, 평형별로 다양한데, 경주에서 공급되는 3개 단지 중 39㎡형은 임대보증금이 최소 684만원에서 최대 826만원이며 월임대료는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이다.
포항에서 공급되는 3개단지 중 37㎡형은 임대보증금이 518만원에서 690만원, 월임대료 2만8000원에서 3만8000원이다.
김천시 어모면 중앙리에 위치한 김천일천푸른마을은 48㎡형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62㎡형은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48㎡형은 임대보증금이 980만원, 월임대료 5만 5000원이며, 62㎡형은 임대보증금이 1490만원, 월임대료 8만3000원이다.
16일 현재 공가호수는 총 391세대이며, 공가호수를 초과하여 예비입주자로 선정된 자는 입주예정자의 해약 등의 사유로 공가가 발생할 경우 순번에 따라 계약 체결할 수 있으므로 계약체결 및 실제 아파트 입주시까지는 상당기간 소요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신청 최소한의 자격은 16일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2백72만원 이하(4인는 2백96만원, 5인이상 가구는 3백29만원 이하)여야 하며 토지 732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318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순위 상관없이 경주우성한빛타운 1차는 이달 27일, 경주위덕삼성타운은 28일, 경주전원홈그린은 29일, 김천일천푸른마을은 30일, 포항우성한빛타운은 다음달 10일 각각 단지내 관리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으며,포항태웅하이츠 및 포항보광그린파크는 5월3일 포항보광그린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5월25일(화) 오후2시 이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이번 모집단지는 부도임대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는 것으로 LH공사가 부도임대주택을 법원으로부터 경매로 낙찰받아 기존 임차인(또는 전차인)과 재계약 후 잔여분을 국민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LH공사의 부도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의 예기치 않은 부도로 임차인들이 임대보증금을 환불받지 못하는 경우 부도임대주택에 대한 임차인의 우선 매수권을 양도받아 매입 후 임대보증금을 반환하고 기존 임차인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재계약하거나 국민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주택 및 모집호수는 지역별로 경주 3개단지 300세대, 포항 3개단지 180세대, 김천 1개단지 30세대다.
모집 대상은 경주우성한빛타운 1차 39㎡형 50세대, 경주위덕삼성타운 39㎡형과 49㎡형 각각 230세대, 10세대, 경주전원홈그린 39㎡형 10세대, 포항태웅하이츠 59㎡형 10세대, 포항보광그린파크 37㎡형과 59㎡형 각각 40세대, 80세대, 포항우성한빛타운 37㎡형,42㎡형,48㎡형 각각 10세대,10세대,30세대, 김천일천푸른마을 48㎡형과 62㎡형 각 10세대,20세대이다.
임대조건은 지역별, 평형별로 다양한데, 경주에서 공급되는 3개 단지 중 39㎡형은 임대보증금이 최소 684만원에서 최대 826만원이며 월임대료는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이다.
포항에서 공급되는 3개단지 중 37㎡형은 임대보증금이 518만원에서 690만원, 월임대료 2만8000원에서 3만8000원이다.
김천시 어모면 중앙리에 위치한 김천일천푸른마을은 48㎡형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62㎡형은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48㎡형은 임대보증금이 980만원, 월임대료 5만 5000원이며, 62㎡형은 임대보증금이 1490만원, 월임대료 8만3000원이다.
16일 현재 공가호수는 총 391세대이며, 공가호수를 초과하여 예비입주자로 선정된 자는 입주예정자의 해약 등의 사유로 공가가 발생할 경우 순번에 따라 계약 체결할 수 있으므로 계약체결 및 실제 아파트 입주시까지는 상당기간 소요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신청 최소한의 자격은 16일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2백72만원 이하(4인는 2백96만원, 5인이상 가구는 3백29만원 이하)여야 하며 토지 732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318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순위 상관없이 경주우성한빛타운 1차는 이달 27일, 경주위덕삼성타운은 28일, 경주전원홈그린은 29일, 김천일천푸른마을은 30일, 포항우성한빛타운은 다음달 10일 각각 단지내 관리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으며,포항태웅하이츠 및 포항보광그린파크는 5월3일 포항보광그린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당첨자는 5월25일(화) 오후2시 이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