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 서대호 하사 등 시신 4구 수습
서대호 하사(22)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남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지난해 9월11일 해군 부사관 224기로 임관했다. 지난 2월 11일부터는 천안함에 배치 받아 기관실에서 근무했다.
아울러 수색작업팀은 절단면에서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 승조원 식당 입구와 내부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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