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 교육업체 클래스온 지분 50%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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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씨레저는 지난 201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전문회사인 페르마에듀 신동엽씨가 대주주로 있는 클래스온에 지분 50%를 참여키로 결정했다.
클래스온은 초등학교 대상의 교육사업, 교육 컨설팅, 유학, e러닝 등의 사업을 영유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 후 학교'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는 총 250여개 초등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수방식은 클래스온에 CB(전환사채)발행방식이다.
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 5월 중에 추가 자금이 투입될 계획이다.
클래스온측은 올해에만 최소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3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