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총소득 대비 공적개발원조 비율이 0.1%까지 상승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 개발원조위원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ODA 규모가 8억 1천600만 달러이며, 국민총소득 GNI 대비 ODA 비율은 지난해보다 0.01%포인트 오른 0.10%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GNI 대비 ODA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26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