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4 11:40
수정2010.04.14 11:40
네오퍼플이 포항공대 주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참여해온 바이오가스 기술 개발 사업이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최종 성공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성공 판정을 받은 바이오가스 기술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통합 소화 공정'으로 기존 바이오가스 생산 공법에 비해 유기물의 바이오가스 전환속도를 30%이상 향상시킨 기술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공 판정으로 바이오가스 사업과 관해 추후 독점적인 기술실시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영업망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