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상추 앞에서 '순한 양' 돌변한 사연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E!TV (www.sbs.co.kr) '거성쇼'에서 박명수가 카리스마 상추를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가 유독 '거성쇼'에서만 순한 양으로 변신한 것.
'거성쇼'에서는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와 박명수가 매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거성쇼’에서 ZE:A(제국의 아이들) 희철이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빵빵 터지는 개그라며 일명 ‘신상개그’를 선보였고, 박명수가 이를 못마땅해 하자 상추가 나서서 카리스마로 박명수를 저지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형은 너의 한주먹거리도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