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인포텍은 13일 텔레콤랜드 외 4개사에 30억2500만원 규모의 중계기용 전력증폭기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품의 최종납품처는 KT이며 계약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