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미국 현지공장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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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미국 현지공장 출장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2일 전용기 편으로 미국으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둘러보고 지난 2월 정몽구 회장이 미국 방문시 지시했던 품질강화 방안을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캘리포니아의 현대차 현지법인에도 들러 미국시장 판매현황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 부회장은 올해 1월 신흥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출장을 다녀왔고, 3월에는 제네바 모터쇼 참석을 포함한 유럽출장을 다녀온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