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4년까지 IT융합 신사업을 육성해 8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5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2천억 상당의 글로벌 펀드도 조성됩니다. 1인 창조기업에는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해 현재 3만7천개인 콘텐츠 1인 창조기업을 5만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